Blog

바이브코딩으로 사이드프로젝트 3개월 만에 출시한 방법

2026-10-27박윤택 · 잡스랩바이브코딩사이드프로젝트AI개발Flutter

바이브코딩으로 사이드프로젝트 3개월 만에 출시한 방법

나는 개발자가 아니다. 그런데 앱을 만들어 출시했다.

비결은 바이브코딩이다. AI에게 구현을 맡기고, 나는 "무엇을 만들지"만 결정하는 방식.

바이브코딩이란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대신, AI와 대화하며 원하는 것을 설명하고 구현을 맡기는 개발 방식이다. 핵심은 내가 판단하고, AI가 구현한다는 분업이다.

3개월 타임라인

1개월차 — 아이디어를 요구사항으로

막연한 아이디어를 AI와 대화하며 구체적인 화면과 기능 목록으로 만들었다. "출발 시간을 알려주는 앱"이 "날씨·교통을 분석해 역산한 출발 알람"으로 구체화됐다.

2개월차 — 화면 하나씩 만들기

Flutter로 화면을 하나씩 만들었다. 코드는 AI가 썼고, 나는 결과물을 보고 "이 버튼 위치 바꿔줘", "색이 이상해" 같은 피드백만 했다.

3개월차 — 출시 준비

앱스토어 등록, 스크린샷 제작, 설명문 작성까지 AI와 함께했다. 개발자 계정 등록과 최종 제출만 내가 직접 했다.

핵심 원칙

  • 점을 찍는 건 내 몫: 무엇을 만들지, 어떤 방향인지는 내가 결정한다
  • 선을 긋는 건 AI 몫: 실제 구현은 AI에게 맡긴다
  • 막히면 쪼개라: 한 번에 큰 것을 요청하지 말고 단계를 나눈다

시작하려면

도구보다 먼저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는 게 먼저다. 그게 되면 나머지는 AI와 대화하면서 풀린다.